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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이야기

보약효과 별 종류 별 알고먹기! ① 기허증 편 [대전 보약잘짓는한의원]

보약 효과 별 종류 별 알고 먹기 ★별별이야기 ^^

대전 보약잘짓는 경희다솜 한의원이 알려드려요~!!

 

보약을 왜 드시나요? 치료를 넘어 회복력이나 재생력,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네네 맞아요.

보약의 효과를 알기 전에 한의학의  허증에 대해 잘 알아두시면 좋답니다.

 

 

 

 

 

 

 

한의학에서 보는 허증은 크게 네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흔히들 말씀하시는 '기가 허해!' 기허증부터 허혈증, 음허증, 양허증 이렇게요.

이러한 허증을 치료하기 위해 보약을 사용하는데, 한약은 우리 몸 약해진 여러 장기와 조직의 기능을 높여주는 효과 뿐 아니라 (보약의 단백질과 아미노산, 지방, 비타민 호르몬성물질 등)

 

 

 

 

 

 

 

 

 

개인별 처방된 한약의 특수성분들이 합성속도를 높이고, 혈액의 단백질을 빨리 회복 및 세포증식,

성장을 돕는 효과도 있어요. 또~ 중추신경을 자극해 뇌의 활동도 도울 수 있고, 기억력 집중력 강화의 효과도 있지요.

호흡중추 자극 효과도 있는데 몸안의 산소를 빠르게 공급할 수 있도록 해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해 준답니다.

 

 

이러한 보약 중 오늘은 기가허해! 보할 보 '보기'에 대해 알아 봅시다.

한의학에서 보는 기와 관련된 장부는 심(心) 폐(肺)  비 (脾)

 

 

 

 

 

 

 

 

 

심이 약하다면 가슴이 두근두근 답답 맥이 약하고 불안 초초

폐가 약하다면 숨이 차며 땀이 많이 흐르고 감기게 잘 걸려 기관지가 약하고 가래

비위가 약하다면 식욕이 없고 변비나 설사 소화기계 기능이 떨어지고

 

 

 

 

 

 

 

 

이러한 기허 증상은 신경이 예민하거나, 소화기가 약해 쉬 피로해지거나, 빈혈이나

저혈압이 있는 분들과 만성 또는 선천적 질환이 있는 분들에서 주로 나타납니다.

 

(어제 긴 글을 쓰며 잔소리했더랬죠? 보약 나눠먹기 있기없기? 한약은 한의사의 진단을 거쳐

 처방받은 약으로 되새기자! 라구요^^)

 

 

기가 부족해지면 피곤하게 됩니다. 무력해지고 권태롭고. 여하간 만사가 귀찮아집니다.

조금만 움직였을 뿐인데 땀이 많이나기도 합니다. 입맛도 없고 설사를 자주하기도 합니다.

좀 게을러 보인다 오해할 수도 있겠지요? 졸음도 오고요.

 

 

단순하게 피로한 것과 다르며, 선천적으로 기가 약할 수도 있으나

주로 신경을 많이 쓴 뒤나, 병치레 후 원기가 빠졌을 때 나타납니다.

 

 

 

 

 

 

 

 

폐와 비장의 기능이 약해지고 맥이 약하며,  얕은 호흡, 혈압 낮아지게 되고

 몸에 땀이 많이 피부가 습하기도 합니다.

또한 장기능 저하, 탈장, 자궁하수 등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또 다이어트를 열심히 해도 살아 빠지지 않기도,

금방 다시 찌기도 합니다.

 

 

기허형비만이 뭐야? 유형별 비만과 어울리는 한방차 이야기

제 블로그 안에 다른글입니다 보러가시려면 클릭!

 

 

 

 

 

 

 

이러한 기허증은에는 기를 보해주는 약을 쓰는데, 이러한 약재로는 대표가 인삼.

황기, 백출, 산약, 오미자, 꿀, 감초, 대조, 우슬 등으로 사군자탕, 보중익기탕, 삼령백출산 등이 처방이 있고

개인별, 증상별 약재를 가감하여 쓰이게 됩니다.

 

 

 

 

 

 

 

 

생활 속에서는 이렇게 ! 먹는 것도 중요

 

졸려우니 커피를 마시거나 흡연을 하게 되면 되려 간과 심장에 무리를 주게 되며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양질의 양질의 단백질 & 비타민 및 무기질 등 고른 영양섭취가 필요하며

 다이어트 시 굶으면 현기증이나고 위험하니 nono!

커피대신 인삼차, 대추차, 오미자차로

 

(한의학에서 보는 비만의 주원인 중 기허가 있다는 사실!) 규칙적인 식사를 특히 아침을 먹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 또한 기를 상하게 하므로 현명하게 이겨내는 법을 찾아 보아요. 변화없이 같은자세로 일하시는 것도

뭄에 피로물질이 쉬 정체 되므로 틈이 날 때마다 스트레칭을 해줘, 몸 구석구석 산소가 잘 공급되도록 혈액순환을

잘 되게끔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약을 처방할 때는 여러 증상에 따라 장부의 허증에 따라 달리 처방하게 됩니다.

생활 습관의 교정도 중요하겠지만, 같은 기허증이라 할지라도 A씨의 증상과 B씨의 증상이 다르며

A씨의 오늘과 한달 후가 또 다들 수도 있으니 기허증 증상이 느껴진다면

셀프한약 드시지 마시고 진찰만이라도 꼭!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과 정성도 담는 ^^ 대전 보약잘짓는 경희다솜 한의원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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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보약잘짓는 경희다솜한의원은 대전 둔산과 유성에 자리하고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