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음인 다이어트 이렇게 해볼래요?

태음인의 다이어트는 힘들어요. 그래도 평생을 시달리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게다가 가장 많은 체질이고 제일 비만하기 쉬운 체질이

태음인인데! 태음인의 다이어트 설명서 고고 하기전에 인사부터~

 

안녕하세요, 다소미예요. 대전 유성구에서 늘 여러분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응원하고 있어요. 오늘도 다소미와 열심히 안과 밖으로 예쁘게 몸매관리를 해봐욧!

 

 

 

 

 

 

 

 

태음인 왜 살찌기 쉬운데?

 

어려운 한자 하나 놓을까요? 간대폐소 (肝大肺小) 간기능은 강하고 폐기능은 약한 체질이

태음인이에요. 이 말의 뜻을 풀어보자면 흡수, 저장하려는 기능은 강한 반면 배출하는 기능은

약하단 말이 되는데요. 슬프게도 쓸줄을 잘 모르고 쌓아두는 자린고비같은 체질인거죠.

그러니 살찌기 쉬운, 가장 비만한 경우가 많은 체질인거죠.

 

이런 경향은 오장육부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섭취한 음식물이 간의 대사과정을 거치는데

간기능이 발달한 태음인은 폭식이나 과식을 해도 잘 처리하는 능력을 갖고 있어요.

이러다 보니 식욕이 좋고 음식 먹기를 즐기게 되고 나아가 배고프지 않아도 잘 먹을 수 있어요....

 

에너지를 발산하고 노폐물을 내보내는 일을 담당하는 폐는 상대적으로 약해

남는 에너지와 노폐물을 저장을 잘하게 되고 식이조절과 운동을 안하면

절대 살을 뺄 수가 없어요..

 

자 식이조절하면 고단백 저탄수화물! 이게 떠오르시나요?

이건 예전에 포스팅해 둔 것이 있어요. 포탈 열어둘께요 ^^

 

고단백 저탄수화물 식이 다이어트 식단 예시 & 주의점!

 

 

 

 

 

 

 

 

자 다시 이야기를 이어서 태음인의 다이어트는 심폐기능 강화와

복부비만에 포인트를 두어요. 그리고 태음인이 땀을 잘 흘리는 것은

흐름이 원활하다는, 건강하다는 뜻이랍니다. 따라서 땀을 흘리는 운동이

몸에 맞으며 몸도 상쾌해지지요.

 

 

 

태음인 다이어트 운동 그것이 알고 싶다!

 

그러나 심폐기능이 약하며, 혈액순환이 좋지 못한 태음인의 특성 때문에 과하게,

격렬한 운동은 삼가하셔야 해요. 조깅, 등상, 가볍지만 오래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이 좋아요.

심폐기능을 좋게 해주며 노폐물을 밖으로 잘 배출해 줄 수 있는 운동이 좋아요.

 

 

 

 

 

 

 

하지만 과체중인 경우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운동시간을 알맞게 (다이어트와 통증은

관련이 깊어요. 아시죠? 스쿼트 무릎통증..) 조절할 필요도 있고 바른 자세로 운동하는 것도,

빼먹기 쉬운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중요하겠고요. 복부비만이 생기기 쉬우므로

유산소 운동 & 복부 집중 운동이 효과적이라 할 수 있어요.

 

운동량이 많은 것이 좋고. 왕성한 식욕만큼 왕성한 신체 활동이 필요해요.

바벨을 들고 힘들게 근련운동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조깅 등 가볍게 꾸준히 오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간을 길게 속도를 주어 운동량을 충분하게 해줘야 효과적이지요. 땀내는 운동을 중심으로.

 

살찐 사람들에게는 수영이 좋은 운동이지요. 무릎이나 허리 관절이 다칠 염려 없이 스트레칭도 맘껏 할 수 있는

장점을 갖으니까요. 하지만 몸이 차고 식욕은 별로 없는 체질이라면 살을 빼기 위한 운동으로

수영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체력 보강에는 좋지만 식욕을 올려 되려 살이 찔 수도 있지요.

몸이 차고 기력이 약한 소음인은 되려 뭄이 무거워지고 피로해 질 수 있습니다.

 태음인이나 소양인에게는 좋은 운동이라 할 수 있어요.

 

 

 

 

 

 

 

 

태음인 다이어트에서 식이조절이 중요한데!

 

다이어트는 괴로워서는 안될일이지요. 내 여건과 시간이 허락되는 범위 내에서 해야 하고요.

무리하게 하면 스트레스가 쌓이고 실패를 부르고 결국 기분까지 우울해 지게 되고

요요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이로울게 없죠?

 

스트레스와 살 관계, 악순환의 고리가 있어?

 

 

태음인의 식이조절을 위해서는 '아 배부르다, 그만 먹어야지!' 이렇게

위장이 줄어들고 적응하는 데에는 반년에서 일년이라는 기간이 필요하므로

초반부터 무리하게 할 것 없고 내가 할 수 있는, 참을 수 있는 정도로 양을 조절해야 합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한달에 한가지씩 습관을 만든다 생각해 보세요. 대부분의 다이어트 실패는

마지막 관문을 통과하지 못해서입니다. '유지'가 중요한 것이므로 감량된 체중을 진짜 내것으로

만드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운동도 마찬가지로 스트레스는 푼다는 정도로 가볍게 시작해 보세요. 그리고,

태음인은 어찌보면 운동보다는 식이조절이 더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태음인의 다이어트는 평생가야 하는데, 이 말뜻이 평생 시달리라는 뜻이 아니라

꾸준히 하나씩 습관을 만들어 가며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꾸준하려면 천천히 가야하고 이렇게하는 다이어트는 스트레스도 덜하지요.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다가 정체기에 맞닥뜨리게 되어 조급해하는 분들이 계신데

 

 

 

 

 

 

 

정체기는 곧 우리몸 항상성을 만드는 과정이기에, 요요현상을 막기 위해 꼭 필요한

시기라 생각해 주세요. 항상성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항상 맞아요, 늘. 언제나. 변함없이 이런거요.

우리몸은 항상성이 깨지면 증상이 생기거나 병이 생기지만 다이어트는 그 반대의 개념이지요.

지방세포도 살아 있는 세포로 제 크기를 유지하려고 하고 뇌에서도 기록되어 있는 몸무게 가 있어요.

쉬운 예로 오래전부터 구부정한 자세를 유지해오다 보니 바른자세 하려고 하면 불편하고 잘 안되지요?

뇌에서는 이를 바른자세로 인식하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체중계에 너무 올라가지 말아요.

 

 

태음인을 포함해서 다이어트의 기본 체크!

 

 

 

 

 

 

 

많이 먹고 안움직이면 당연히 살찌게 됩니다.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식이요법 +운동요법 +보조요법을 적절하게 잘 해야 하는데 적게 먹고 운동을 해도 살은 잘 안빠집니다..그죠..

이런 이유는 그동안에 몸관리에 소홀했거나 평소 활동량이 적었거나 나이가 들며

 여러 신체 변화가 있다거나 등으로 신진대사 기능이 저하되며 몸이 살찌는 환경으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 중요한 것은 보조요법을 통해서 에너지가 잘 발생되도록 해주는 힘을 보강해주어

신진대사의 촉진으로 살이 잘 빠지도록 도와주는 것이지요. 살찌는 사람들은 기운이 없거나

운동이 부족하고 갱년기나 산후조리 잘못 등으로 몸으로 들어온 영양분이 에너지로 바뀌는 기능이 떨어져

에너지의 발생량이 적고 늘 피곤하면서도 에너지로 변환되지 못한 영양분은 저장되고

살이 찌게 되는 것이니까요.

 

 

에너지로 잘 안바뀌니까 기운이 없고.

기운 없으니 활동하기 싫고

활동량이 떨어지니까 살은 더 찌고

살찌니까 몸은 무겁고 악순환이죠?

 

악순환을 선순환으로 만들어 보세욧!

 

 

 

 

 

 

 

한의학에서 음양의 조화 이런말 들어본적 있지요? 음은 저장하려는 성질을 뜻한다면 (가만히 있으려는)

양은 발산시키려는 성질을 말합니다. 사상체질로 보았을 때 음인은 에너지 발생률이 낮아 살이 더 잘 찌게

되는 것으로 음의 성질을 줄여주고 양의 성질은 높여주며 체질이 갖는 특징이나 증상에 따라

한약을 써서 원기를 북돋아 주는 것이지요. 신진대사를 좋게 하고 영양분이 에너지로 잘 되도록.

그래서 체지방이 잘 타고 이런 원리로 몸의 저하된 기능을 개선시켜주는 것이 한방다이어트 랍니다.

 

 

한방다이어트는 체중감량만이 목표가 아니라, 자신의 체질을 파악하고

약해진 기능을 회복해주며 신체의 균형을 맞춰 건강을 되찾아 주는 것이지요.

맞춤 한약 말고도 부분비만의 해결로 지방분해 침을 맞아도 좋고요,

혈액순환을 돕도록 부항요법이나 식욕을 억제하는 이침도 있고요.

체침으로는 음식 소화 흡수를 조절해 주며 개인마다 단독치료실에서

맞춤운영으로 진행되는 여러 프로그램도 있고요~

 

 

 

 

 

 

 

다소미가 늘 강조하지요, 안과 밖으로 건강해지고 예뻐지자고요~

나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원푸드나 지나친 절식 단식 이런거 하지 말아요~

그리고 한방다이어트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다소미네 놀러오셔요 ^^

 

한방다이어트 ♥ 경희다솜한의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