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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미에게 물어봐 'ε'

배를 따뜻하게 하면 살 잘빠져요?

배를 따뜻하게 하면 좋은 점들, 과연 살도 잘 빠질까요?

더운 여름에도 이불 차고 자지 말라하죠? 배는 꼭 덮고 자라고요.

날이 추워질수록 이 질문을 자주 하시는 것 같아요. 배를 따뜻하게 하면

~에 좋을까! 이런 걸 알아봐요.

 

 

 

 

 

 

 

 

 

일단 결과가 제일 궁금하니 우선, 우리 몸은 춥게 말고

따뜻하게 해줘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요. 배가 따뜻하면

경직된 지방 및 근육이 부드러워지고 혈관 통로가 넓어지며

이 길로 혈액이 많이 흐르고 영양공급이 잘 되고, 약해진 장기의

왕성한 활동을 돕게 되고 이 과정에서 에너지를 쓰고,

찬 몸을 데우기 위한 보존재인 지방은 벗어 던지게 되는 것으로

배를 따뜻하게 하면 살 빼는데 효과가 있긴하죠. 원하시던 대답인가요^^

하지만 배를 따뜻하게 한다고 무조건 살 빠지는 건 아니죠.

또 중요한 게 배가 차갑다는 건 많은 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답니다.

 

현대인들은 여러 이유로- 음식섭취나 생활습관 등 요인 많죠?

몸의 불균형이 온 경우가 많고 이로 인한 아토피나 면역장애를

앓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비만 또한 이런 몸의 불균형으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체온으로 살이 쪘다고? 좀 의아한 말인가요? 말을 바꿔서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하고 살이 찐다고 생각해 봐요.

신진대사는 음식을 먹고 분해 및 합성해 우리의 생명활동에

필요한 에너지와 물질을 생성하며 불필요한 건 내보내는

모든 과정을 말하지요. 체온이 1도가 낮아지면 10% 넘게

떨어지게 되고요. 같은 음식을 먹는대도 1도가 떨어지면

그만큼 저하되게 되므로 불필요한 수분과 지방이 체내에

쌓여 살이 잘 찌게 되고 잘 안빠지게 되는 것이지요. 따라서

체온을 올려주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며 기초대사량을

올려주는 건 다이어트에 중요한 점이 되고 또한 살이 잘 찌지

않도록 체질개선을 할 수 있어 요요현상에 대한 걱정도

덜 수 있겠지요.

 

 

 

 

 

 

 

 

 

동의보감에도 배 속을 늘 따뜻하게 데우는 사람은

자연히 질병이 생기지 않고 혈기가 왕성해 진다.

몸이 차가우면 보온을 위해서 지방을 축적해야 하지만

따뜻하다면 보온재가 필요하지 않으므로 이런 지방축적이 필요하지 않겠죠?

체온이 낮으면 몸이 수분이 쌓이기 쉬워요.

이로 인해 지방도 잘 연소되지 않는 악순환이 생겨요.

 

현대인의 체온은 1도가 낮아졌습니다. 평균 체온은 36.5도라 하죠?

이 평균을 넘는 분들이 매우 줄었습니다. 개인 차는 있겠으나 현대인의

체온은 1도 가량 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가 안정을 취하고 있을 때도

위에서 말한 신진대사는 계속 진행되고 있고 이를 기초대사라 합니다.

아무 것도 안하고 있어도 드는 것으로 나이가 들며 떨어지고

나이가 들며 같은 양을 먹어도 살찌는 것도 관계가 있지요. 이에

저체온이 더해지면 쉽게 찌면서도 잘 빠지지 않는 체질이 되며

신진대사가 저하되면 고혈압이나 고혈당 등 병에 걸릴 가능성도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 기초대사량. 다이어트 하신 분들은

다 아시죠? 신진대사의 70% 가량을 차지한다는 사실을요.

다이어트를 위해 식이조절 및 운동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 두가지 모두 정당하다면 체온을 올리는데 도움이 되긴해요!

 

낮아진 체온을 올려주는 것 또한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현대인들은 몸을 차게 하는 요인들에 놓여 있지요.

불규칙한 식생활로 위장이 약해진 분들도 많고

자궁이 약해져 배가 차가워진 경우도

마음의 갈등, 불만으로 명치가 막혀 위로 열은 뜨지만 배는 차갑게 되는,

또는 깊은 생각으로 열이 머리와 가슴에 많이 모여 배가 차가워지는

정신적 영향으로 혈액순환을 방해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위나 장, 자궁 말고도 정신적 요인으로 균형을 깨뜨려 배가 차가워질

수도 있습니다.

 

 

 

 

 

 

 

 

배가 차가운 분들은

매우 흔합니다. 배가 차가운 분들의 체온을 재 보면 정상인 경우도

있습니다. 반대로 배는 차가운데 열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체온을 잴 때는 대개 겨드랑이나 혀, 항문으로 몸의 온도를 재죠?

우리 몸이 과연 균일하게 한 덩이로 되어 있을까요.

건강에 균형이 깨졌다면 체온과 관계없이 배는 차고

 

한의학에서는 배가 차다는 걸 중요시 여겨, 예로부터 배를 따뜻하게

하는 여러 방법이 있답니다. 각장의 원인을 분석하며 내장기능이 저하됐다면

그에 맞는 치료는, 신경의 문제라면 긴장을 풀며 순환을 돕는,

양기 저하로 활동력이 저하된 경우는 그에 맞는 치료를 실시해

배를 따뜻하게 할 뿐 아니라 복부 자체 질환, 오장육부 활동을 원활하게

해줘 오래된 질병을 치료하는 데에도 간접적으로 도움을 주게 됩니다.

 

 

 

 

 

 

 

 

여성에서 흔하죠. 배가 차가워요. 배가 따뜻해야 건강한 여성

배가 따뜻하면 자궁을 포함해 장의 운동성이 좋아지고 노폐물

배출을 촉진하게 됩니다. 이로써 변비나 생리질환을 줄이고

복부 지방의 증사도 막을 수 있어요. 셀룰라이트 또한 냉증과

관계가 있답니다. 셀룰라이트는 지방 세포에 불필요한 수분, 노폐물이

엉겨 덩어리가 된 것으로 냉증은 혈액순환, 부기, 신잔대사 저하로

나타나며 이런 현상 또한 셀룰라이트를 만드는 원인이 되겠지요?

 

 

다이어트의 기본은 들어 온 만큼 잘 내보내는 것

어떤 형태 건 제대로 배출되지 않으면 몸속의 특히 내장에는

유해가스와 노폐물 지방이 쌓이고 복부 비만을 만들어 내요.

오장육부의 균형회복, 장기능 활성화가 필요해요.

 

아랫배가 차가운 것은 소장,대장,자궁 등 복강 및 골반강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나타나는 증상으로 이에 대소변 상태,

신체의 다른 부위 온감이나 냉감, 추위를 잘 타는지 등 체질적 특성을

고려하여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방다이어트의

장점이 체질별로 시행한다는 것이지요?

 

 

 

 

 

 

 

 

한방다이어트는 현재의 몸상태를 정확하게 체크하고

체질별, 다이어트 능력, 수면습관, 비만도 등에 따라

맞춤형으로 진행됩니다. 맞춤 한약으로 우리 몸의 기능을

떨어트리는 어혈이나 체지방 등을 체외로 배출시키며

포만감을 주어 식이조절을 도와 소식할 수 있는 습관을

기르도록 도우며 체력저하를 막으며 몸을 가뿐하게,

변비나 부종을 해소하도록 만들어 주지요. 개인별 처방으로

안과 밖으로 예뻐지는 한방다이어트도 근사하지만,

생활습관을 뒤돌아 보는 것이 더 중요하겠죠?

겉만 바꾸는 다이어트는 금새 요요현상이 찾아 온답니다.

요요현상이 바로 왔다면 잘못된 다이어트를 한 것이지요. 

그 요인을 찾아 안과 밖으로 건강하게 아름다워져야지요.

 

 

 

 

 

 

대전한방다이어트, 경희다솜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