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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비결!

스트레스 살 관계, 악순환의 고리를 끊자!

스트레스 받고, 폭식하고, 여기에 잠도 부족하면!

스트레스와 비만에 대해 알아 볼까요?

 

 

스트레스와 비만. 살찌는 관계,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줘요!

 

 

 

 

 

 

 

 

안녕하세요, 대전 유성구에서 여러분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기원하고 있는^^

경희다솜한의원입니다. 스트레스는 소화흡수 계통과 순환기 장애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특히 간장과 심장, 위장, 대소장에 자극을 주게 되고 이로 인해 설사, 복통, 식욕증가를 야기하지요.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세가지 호르몬이 분비되게 되는데 (코티솔, 노르아드레날린, 엔돌핀)

이중 코티솔의 분비가 많아지면 식욕을 증가시키고 체내에 저장하려는 에너지를 동원하게 되며

혈압을 올리고 특히! 복부지방을 늘려나가게 됩니다.

 

 

 

 

 

 

 

 

 

한의학에서 바라봤을 때 우리가 엄청 화가나면 제일 타격을 받는 곳이 어디일까요?

바로 간이지요. 혈액의 저장, 해독을 담당하며 울체를 풀어주는 일을 하므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간이 영향을 받게 되고 울체를 풀어내지 못하면 폭식을 하게

되는 경우가 생겨나게 됩니다.

 

 

스트레스와 호르몬

 

코티솔은 식욕을 증가시키고 과식이나 폭식을 유발합니다. 이 코티솔이 과도하게 분비되면

많은 양의 에너지를 지방세포로 만들어 저장하려하며 지방세포의 분해를 억제하며

지방조직을 늘리게 합니다. 

 

몸의 대사작용을 원활히 해주는 호르몬은 억제하며 신진대사 및 지방대사율을

낮게해 살이 찌는 원인이 됩니다. 지방대사가 원활하지 못하게 되면 수분배출을

방해하게 되는데 세포 사이사이 마다 수분을 가둬두어 몸이 자주 부을 수도 있지요.

물만 마셔도 살이 쪄요! 이런 경우도 해당되겠네요. 복부의 지방세포는

코티솔 수용체가 많아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뱃살이 두둑해지는 결과가 생길 수

있습니다. 내장지방을 쌓고, 대사증후군으로 이어지며 결국 고혈압이나 당뇨 등의

성인병을 유발할 수도 있고요.

 

 

 

 

 

 

 

 

스트레스와 식욕, 그리고 달달함

 

세로토닌이라는 물질이 있어야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어요. 호르몬은 아니지만,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어 happiness hormone'라는 별명도 갖고 있어요. 스트레스를 받고

단 음식이나 짠 음식을 먹고 싶을 때가 있어요. 코티솔이 식욕중추를 자극해 식욕을 불러오고,

케이크 등의 탄수화물 음식, 지방이 많고 칼로리가 높은 음식들을 먹게 되면

트립토판을 증가시키며 세로토닌을 많이 만들어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줄여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증가하는게 또 있지요, 췌장을 자극해 인슐린의 분비도 증가합니다.

혈당을 조절하고 있는 인슐린이 많이 분비되면 많은 양의 당을 운반해야 겠고

당이 부족하면 보충하고자 달달한 음식을 찾게 됩니다. 적당한 양을 먹으면 괜찮겠지만

대부분에서 한번에 많은 양을 먹게 되니 비만을 유발하게 되고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잠을 잘 못자는 분들도 있습니다. 잠이 부족해도 살이 찌게 되니..

스트레스 받고 살찌고, 과식이나 폭식하고 다시 스트레스 받고..악순환의 고리가 생기지요.

 

 

 

잠이부족하면 살찌나요?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음식량 줄이기보다 7~8시간의 숙면이 더중요해요 이야기

 

(이전에 포스팅해 둔 것인데요, 궁금하시다면 꾸욱↑↑)

 

 

 

 

 

 

 

 

한방에서 보는 비만의 원인

이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담음이나 기허, 기체, 비허, 비실 등등.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체내 기혈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고

위장, 간, 심장계통의 순환을 저하시켜 비만을 유발하게 됩니다.

식욕은 늘어났으나 위장기능은 저하되어 위장병이나 복부팽만감이 잘 생길 수 있고

심장과 간 혈액순환을 방해하며 해독작용도 떨어뜨려 지방흡수율을 높게

만들게 됩니다. 또한 담음이나 어혈 등의 노폐물이 많아지게 되지요.

 

 

 

한의학에서는 간승비라는 재미있는 말이 있습니다. 간이 비기능을 억누르는 것을 말하는데,

간이 비에 영향을 준다는 뜻으로 스트레스는 간에 나쁜 기운을 왕성하게 합니다.

과음 후나, 스트레스, 과로 후 간이 나빠지고 속쓰림이나 소화기에 문제가 생기는

증상을 겪어 본적이 있지요?

 

 

 

 

 

 

 

 

소화기능이 나빠지면 소화가 잘 안되고 식욕이 떨어지지만 간승비 상태는 되려

식욕이 강해지게 됩니다. 스트레스를 피하거나 현명하게 이겨내는 것이 좋겠지만

이 또한 쉬운 일이 아니지요. 이 유형은 혼자서 치료하긴 어렵고 한방치료로 비장 기능을

북돋아 주고 간의 기능은 억눌러 균형을 맞추어 주는 처방을 사용하게 됩니다.

 

 

개인별 한약 치료로 기혈순환을 원할하게 풀어주며,

신진대사 기능을 좋게 해주어 지방을 잘 분해할 수 있는 몸으로 만들어 주며

과식이나 폭식 또한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내 몸상태를 바로 알고 내게 맞는 한방다이어트 하는 건 어떨까요 ^^

대전 유성구에서, 여러분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기원하며 경희다솜한의원 ♥

 

 

 

 

 

대전 한방다이어트' 경희다솜한의원의 감비탕 모습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