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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이야기

한약 먹으면 살찌나요? (경희다솜한의원)

한약을 먹으면 살이 찔까요?

아직도 한약 = 보약이라 생각하시는 분들 많지요? 한약을 드시며 살이찌는 과정과

그 반대의 과정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 봅시다.

 

 

 

 

 

 

 

 

 

한약은 살을 찌게 할 수도 빠지게 할 수도 또는 상관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쉽게 떠올리는 한약재로는 몸을 보해주는 녹용이나, 인삼이죠?

일반적 한약은 30칼로리 정도이며, 녹용과 같은 동물성 약재가 들어 있어도 하루 분량의 한약은 밥한공기의

절반도 되지 않습니다.

 

 

 

 

 

 

 

 

 

소화기능이 약해 입맛이 떨어지며, 소화와 흡수를 잘 못하는 사람에게,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몸이 차며 잘 붓는 사람에게

 

똑같은 약재와 같은 처방을 하는 한의사는 아무도 없겠지요?  

보약은 한의사의 처방으로 우리 몸 부족한 곳을 보충해 준다는 뜻 입니다.

오장육부의 기능을 보해주는 처방을 해주는 것이지요.

 

 

 

 

 

 

 

 

 

한약을 드시고 살이 쪘다는 것은,  소화기능이 좋아지고, 흡수기능이 증대되었다는 뜻이 됩니다.

여기에 우리가 알아챌 수 있는 것이 바로 입맛인 것이지요.

 

'병이 좋아지고 식욕이 생기고, 소화가 잘되는 것'

 

위의 기운을 보해주고 살이 찐 것은 질병의 치료 이후에 체중이 잠시 불어난 것으로,

극히 일부분이며 일시적인 현상입니다.  한약재자체의 원인으로 살이 찐 것이 아니지요.

 

 

 

 

 

 

 

 

반대로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잘 붓고 몸이 차고 이러한 분들께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처방을 하게 되는데,

이에 따라 붓기가 빠지고 몸이 가벼워짐에 따라 활동량도 늘게 되니 살이 빠지게 되기도 합니다.

 

 

 

한의학에서 보는 치료법은 쉽게 말해 약해진 기능은 보충해주고,

지나친 것을 가라앉게 조절해 주는 음양의 균형과 조화를 목표료 합니다.

예를 들어 몸이차고 소화가 잘 안된다면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기를 보강해주는 방법이 사용되고

열이 많고 불면이나 두통이 있다면 이를 내려주는 방법이 사용되게 됩니다.

 

 

 

 

 

 

 

 

개인의 체질에 따라 처방되는 한약은 몸을 보해주는 약이며

체질을 개선해주고, 질병을 치료해주며, 증상을 완화해주는 것으로  모두가 살이 찌는 것이 아닙니다.

 

약해진 기능을 튼튼히 해 왜소한 몸에 살이 붙는 것과 같이

비만인 사람이 한약을 먹고 살이 빠지는 것도 같은 이치입니다.

 

 

 

 

 

 

 

 

 

다이어트 한약에 대해서도 살짝 알아볼까요 ^^?

한방다이어트에 기본적 처방되는 한약들의 기능은

 

음식물 소화와 흡수 및 축적을 담당하는 위장, 소장,간장, 비장의

식욕을 조절해 소식할 수 있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우며

 

 

에너지를 필요로하는 장기들에는 폐와 심장, 대장, 신장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에너지 소모와 배출함에 있어 활발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하며

 

 

오장육부의 균형을 맞추어 다이어트 시 생길 수 있는 변비나 어리럼증, 두통 등의

부작용을 막아주는 효과를 갖고 있습니다.

 

 

 

 

 

 

 


물론, 개인의 체질에 맞게 좋은 재료를 담아 지어야 겠지요?

경희다솜한의원의 모든 약재는 옴니허브 ^^

개인에 따라서도 상황별 처방을 하고 있지요.

 

 

 

 

 

 

 

 

 

자, 한약에 대한 오해 한개쯤 잘 풀렸나요? 더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경희다솜한의원에 놀러오세요!

 

 

[첨단진료 장비와 체계적인 진료시스템으로 바른 진료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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