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향 공진단효능과 목향 공진단효능이 달라요?

보약에 대해 몰라도 공진단은 들어보셨지요? 가격도 비싸고 효능도

좋다는 공진단, 황제의 보약이라는 수식어도 있고 대중매체를 통해

소개되기도 하였던 공진단은 사향, 녹용, 당귀, 산수유가 들어가며

이것이 진짜 공진단이죠? 목향이 들어간 공진단도 있는데 각각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원나라 위역림이 처방했고 황제에게 바치던 공진단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체질도 튼튼하게, 후천적인 체력도 보강해줘 병나지 않도록

한다고 소개외었어요. 녹용은 유명한 보양약이며 특히 스트레스와

피로에 노출된 현대인들에게 더할나위 없이 좋은 약이지요. 산수유는

힘의 열매, 보익간신약으로 체력소모 치유 효능이 뛰어나며 당귀는

보혈의 대표지요. 생명의 기본이 되는 혈을 보충해주며 공진단에 있어

가장 귀하고 비싼 사향은 이런 효능들을 우리몸 곳곳으로 퍼지게

하는 강력한 효능이 있고 막힌 곳은 뚫어 혈류를 개선시켜줍니다.

혈관과 심장을 강화해준답니다.

 

 

 

 

 

 

 

 

각각의 재료 이야기들은 포스팅 해 둔 것이 있으니 따로 놓아드리고

재료 소개는 여기까지 간략히 하기로 하고

 

 

[ 녹용 효능 어느 부분이 좋을까? ]

[ 산수유 힘의 열매, 공진단에도 들어가죠 ]

[ 당귀의 의미 I'll be back 옛날옛적 이야기들 ]

 

 

 

 

 

 

 

 

원래 공진단하면 사향이 들어간 공진단을 말하지만 옛날이나

지금이나 사향은 엄청 귀한 약재이죠. 진품 사향을 구하기 정말

어려워 침향이나 목행을 대신하기도 했습니다. (방약협편에도 그렇게

적혀있기도 했죠) 사향은 강력하게 막힌 혈을 뚫어주며 가슴에

울체를 풀어주며 목향은 이에는 못 미치지만 기를 순환시키며

위장을 튼튼하게 통증을 없애주는 효능이 있어 사향을 개규약

(뚫어주는), 목향은 기순환 촉진의 이기약으로 분류된답니다.

 

효능의 차이 말고도 둘은 가격차이가 크죠? 이게 제일 중요한가요? ^^

같은 점은 가슴의 화를 없애고 마음을 편히 해주며 몸이 처지는 걸

막아주는 신경 안정의 효과가 있습니다. 목향은 소화기를 튼튼히

해주므로 공진단을 복용하기 어려운 분들이 드시기에 좋다는

장점이 있기도 하지요.

 

 

 

 

 

 

 

 

[ 뚫어준다 했지요? 공진단 복용 고혈압인데 괜찮을까요? ]

 

 

공진단은 면역력과 체력을 강화시켜주는데 뛰어납니다.

녹용과 만난 사향은 혈관 기능을 튼튼히 해주고 혈류를 증가시켜

주므로 혈액이 막힘없이 온몸을 누비며 필요한 영양을 잘 전달해 줘

우리몸 기능을 극대화시켜줍니다. 기억력장애에도 효과적이므로

수험생에게도 좋겠지요? 또 남녀성기능 강화에도, 허약한 성장기

어린이나 어르신 분들의 체력보강에 뛰어난 효과를 보여 남녀노소

두루두루 훌륭한 공진단은 허로증에 널리 처방되는 좋은 처방이지만

허로증이 아닌 실증인 경우에는 거의 쓰지 않는답니다.

 

 

 

 

 

 

 

자, 가격도 비싸고 효능도 좋은 공진단, 한의원에서 처방받고

식약처 인증 정품 사향을 사용하는지 최고 품질의 분골 녹용을

사용하는지 (위에 녹용 효능 링크를 보시면 더 잘 알 수 있어요)

원칙에 따라 좋은 재료로 정성껏 만드는지 꼭! 확인해보세요.

 

 

[ 공진단 만드는법, 한의원 조제과정을 공개해요 ]

 

 

여러분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기원합니다.

경희다솜한의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