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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군자탕

가을철 환절기 건강관리, 보약을 먹어볼까? 환절기 건강관리를 위해 보약을 먹어볼까! 보약은 왜 가을에 많이 먹을까, 생각해 본적이 있나요? 2016년 여름 정말 더웠죠? 지치고 땀나고. 갑자기 서늘해진 날씨. 큰 일교차와 감기, 비염 등. 다가올 추운 겨울을 대비하기 위해서이긴 한데. 어떤 사람이 이게 좋다더라 하며 보약을 찾기 보다는 체질과 각자의 허한 걸 바로 알고 제대로 드셔야지요. 주말에 푹 자며 휴식을 취했는데도 피곤하고 소화가 잘 안되서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도 별다른 이상이 없고. 이런 분들이라면 보약을 더 잘 찾게 되는 계절이 가을이죠. 하지만 남성의 열매! 하면 떠오르는 산수유도 손발이 차거나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이 복용하면 체온을 낮춰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요. 열감이 있거나 귀울림 증상이 있는 경우가 효과를 볼 수 있죠. 한.. 더보기
체질 보약 먹을 때 알아두세요! 체질 보약 드실 때 주의점이 뭐가 있을까? 1탄 봄 가을에 보약들 많이 드시죠? 가을엔 폐를, 봄에는 간장이 피로하기 쉬운 계절이라 간장 보약들을 많이 찾으시곤 하지만 무조건 간장을 보하는 약을 쓰는 것도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보약이라는 것에 익숙하고 쉽게 생각하시는 경향도 있는 듯 합니다. 귤껍질인 진피나 파뿌리인 총백, 대추, 생강, 계치, 오미자 등 흔히 접하고 구할 수 있어 셀프 한약을 드시려는 분들이 있어요. 하지만 체질에 맞지 않은 걸 드시면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내가 요렇게 해서 먹어 봤는데 좋더라, 너도 먹어봐' 이런 식은 위험합니다. 실제 대표 보약인 인삼도 소음인에게는 좋은 보약이 될 수 있으나 소양인에게는 속열을 주고 눈을 어둡게 하며 오래 복용하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 더보기
빈혈과 같은 허혈, 부족한 혈액을 보충하는 보약 [한약잘짓는곳, 대전 경희다솜한의원] 지난번에는 기가허해! 에 대한 이야기를 알아보았지요? 오늘은 쉽게 말해 빈혈과 같은 허혈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볼텐데요. 허혈과 증상 및 한방치료에 대한 이야기 고고! [ 빌 허 虛 피 혈 血 - 한약잘 짓는 경희다솜한의원 허약이야기 ] 우선 이점을 알고 갈까요? 보약 = 한약이 아니랍니다. 보약과 한약을 따로 본다기 보다 한의학의 8가지 치료법 중 하나가 보약이라고 봐주세요. 보약! 부족한 기와 혈을 보하고, 음양의 불균형을 조절 여기서 8가지 치료법은 무엇일까요? 보, 사, 온, 청, 토, 하, 화, 한 보(補 도울 보) 는 예상하신대로 부족한 것을 더해주는 사(瀉 쏟을 사) 는 제거하거나 내려주는 온(溫 따뜻할 온)은 따뜻하게 해주는 청은 열을 식히고 깨끗하고 맑게 해주는 토(吐 토할 토) 는 나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