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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이야기

명절증후군, 피로감과 우울감을 극복하자

명절 연휴가 끝나고 피로감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지요?

무력하기도 하고, 심하면 우울감을 느끼기도 해요. 물론

피로는 쉬다가라는 우리몸의 신호로 자연스러운 것이나

정도가 지나치면 보약 등으로 체력을 보강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오랜만에 가족들이 많이 모여 이야기들도

많이 하겠지만 배려로 스트레스를 줄이고 음식을 잘 먹고 잘

자는 것도 중요해요.

 

 

 

 

 

 

명절 피로감과 우울감으로 힘들어 하는, 명절증후군은 시험을

앞둔 수험생의 불편한 증상과도 비슷해요. 신경이 예민해지면서

속이 불편하고 변비 설사, 소화불량, 짜증 등의 여러 증상이

발생할 수 있어요. 예민한 분들에게서 잘 발생해요. 하기 싫고

부담스러운 일로 인해 신경성 일이 잘 발생하지요? 취직, 결혼,

입시 등의 이야기로 스트레스를 받는 젊은층도 늘고 있어요.

주부들의 요통이나 어깨통증, 관절통증을 비롯 화병이나

스트레스 문제가 있기도 하지요? 어르신들 또한 찾아온

자식들이 일상으로 돌아가며 우울해짐을 겪기도 해요.

아이들 또한 잠자리가 변하거나 취침시간이 바뀌면서

건강에 이상신호가 올 수도 있지요. 너무 부정적 이야기만

한 것 같은데 각자의 배려가 필요하지요.

 

 

 

 

 

 

음식 또한 잘 먹는게 중요한데, 고칼로리의 기름진 음식이

많지요? 과음하게 되는 문제도 있고요. 과식은 피하고 배를

따뜻하게 하는 게 좋아요. 소화를 돕기 위해서 칡차나 우엉차를

마시는 것도 한 방법이지요. 요리나 설거지를 하면서 손목이

아픈 주부들은 손몬보호대를 착용하고 따뜻한 찜질을 하는

것도 증상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고 장시간의 요리로 목, 어깨,

허리통증으로 힘든 경우는 발판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즐거운 명절을 위해서 시어머니는 며느리에게, 며느리는

 시어머어니게 갈등을 줄이고 서로 힘 낼 수있도록 보약선물로

건강을 챙겨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지요?

 

 

 

 

 

 

많은 분들이 명절 이후 화병증상을 호소합니다. 불면증과 같은

정신적 증상은 물론, 관절이나 척추 등의 통증과 소화기계

증상도 호소하지요. 화병은 기 흐름이 뭉치면서 발생하는데

뭉친 기운을 뚫어주면서 화를 내려주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한방치료를 통헤서 심신을 안정시켜주며 체력을 보강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증상이 지속되고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체질과 증상에 따른 맞춤 한방치료와 함께 해

보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기원합니다.

경희다솜한의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