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방 다이어트

살찌는 체질, 살 안찌는 체질 한방으로

체질을 우리말로 풀어보면, 몸의 바탕이죠? 주위에서도

흔히 체질이라는 말을 사용해요. 허약체질이라거나, 살

찌는 체질도 있고 반대로 살이 안찌는 체질도 있고

같이 먹었는데 누구는 붓고 살찌고 그렇지 않은 분도

있어요. 체질의 차이죠? 타고날 때부터 가진 체질은

바꿀 수가 없지만 이에 환경적 요인들 식생활이라거나

운동량은 어떤지, 가정을 비롯한 여러 환경, 스트레스

정도나 수면 습관 등의 후천적 요인이 더해지게 됩니다.

이런 요인들은 실제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들이죠?

이런 요소들, 장부의 허와실을 조화롭게 해주는 체질개선은

가능하답니다. 기본적으로 타고난 것에 후천적 요인들까지

더해져 제각기 다른 체질로 형성되는 것이니까요.

 

 

 

 

 

 

안녕하세요, 경희다솜한의원이에요. 대전 유성구에서 오늘도

열심히 여러분들과 다이어트를 하고 있어요. 한의학에서도

그러하듯, 드러난 증상을 치료하는 것과, 그 증상을 만든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방법이 있어요. 체질 개선을 위해서는

두가지 방법이 함께 해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가,

살을 찌우는 것이 어려운데는 체중계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

이기도 합니다. 눈으로 보이는 kg이 아닌, 내부적으로 살을

찌게 만드는 원인을 찾아 개선시켜 주는 것이 중요한데

다이어트의 경우 특히 잘못된 식이조절에 급하게 빼면서

요요현상을 피할 수 없게 되는 일도 흔하지요? 몸의 바탕은

그대로 인채 겉만 뺐으니까요. 끝이라 생각하고 이전의

상황으로 되돌아가면 체중이 다시 돌아오는 건 당여연지요?

 

 

 

 

 

 

살찌는 체질부터 이야기 해보자면 식욕이 너도 과도하고

살이 잘 찌는 체질인 분의 경우 잘못된 식욕은 바로 잡아

주고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깨끗하게 비우며 포만감을 주고

소식습관을 도우며 다이어트를 유지하며 기운이 빠지지

않도록 체질에 맞는 보약재로 영양공급을 충분히 해주고

적절한 운동요법을 병행해 근육량과 대사량을 올리게되면

몸이 에너지를 잘 쓰는, 체질로 변화되게 됩니다. 새로운

환경에서도 이전만큼의 잉여 에너지가 발생하지 않고

잘 먹고 영양분은 잘 전달해여 쓰고 찌꺼기는 원활하게

배출하는 것이지요. 이렇게 하는 것은 다이어트 이전보다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과도 같지요.

 

 

 

 

 

 

살이 안찌는 체질 이야기도 해야죠? 비만도 문제지만

저체중 자체도 위험합니다. 면역력 저하, 잦은 감기, 장염

등 감염성 질환에 노출될 위험도 커져 마른체질도 비만

처럼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살이 잘 안찌는 경우

몇가지 이유부터 나열해보자면 건강상태, 기저질환 유무,

소화기 문제, 장의 흡수력이 나빠졌다거나, 대사가 지나치게

항진된 경우, 스트레 등이 있습니다. 에너지를 섭취했는데

잘 먹었는데도 살이 안찌는 건 에너지를 너무 쓴다거나

흡수를 잘 하지 못한다는 것이겠죠? 식이장애나 당뇨, 암,

글루텐 불내증이나, 갑상선 질환 등의 질환이 있다면 먼저

치료가 선생되야 합니다. 어떤 분들은 케이크 등의 달콤한

음식을 섭취하기도 하는데 당뇨 등의 성인병 위험을 높이고

오히려 살이 더 잘 찌지 않는 체질로 변화시키게 됩니다.

야식도 마찬가지죠. 잠들기 바로 전에 드시면 내가 잘 때

위장관도 쉬어야 하는데 밤새 부대끼게 일을 하게 되므로

더 약해지고 다음날 더부룩해 식욕도 없어지고 좋은 방법이

아니겠지요? 영양분을 잘 받아들일 수 있는 몸으로 만드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식욕도 없고 많이 먹지 않아도 더부룩하다는 분들이 있어요.

소화기 문제인 경우가 많지만 이 또한 원인이 다 다릅니다.

비위가 허하다면 비위를 보강해주는 한약이나 소화기를

튼튼히 해주는 침치료가 필요하고 어떤 분들은 배가 차가운

경우도 있죠. 따뜻하게 온열요법인 뜸치료를 병행하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고, 또 어떤 분들은 위장에 염증이

있기도 한데 이런 경우는 소염치료 효과를 보기 위해서

면역약침을 병행하기도 합니다. 설사를 자주 하고 장의

흠수력이 약해진 분들은 수분과 영양의 손실이 줄어들도록

해주도록 처방이 달라질 수도 있고 대사량이 지나치게

항진되면 체내 저장할 겨를 없이 에너지를 다 써버리게

되겠죠? 진약과 음을 보강해주는 처방을 하게 될 수도

있어요. 살찌는 체질도, 살 안찌는 체질도 제각각의 원인을

찾아 해소해 주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내몸의 바탕이 하루 아침에 개선되지는 않습니다. 너무 조급

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어요. 늘씬한 모델도 배고픔을 느낍니다.

그들도 노력하고 있죠. 한의원에서는 체질의 이상병증을 바로

알기부터 시작한답니다. 비만이나 저체중 동반되는 증상이나

병증을 함께 치료하는데 목표를 두지요. 조금 더 특별한

경우들도 있어요. 산후 조리와 함께 해야하는 산후 다이어트

적어도 8주에서 3개원 안에 시작하는 게 좋죠. 또한 성장이라는

중요한 시기에 있는 아이들의 비만, 갱년기가 되고 여러 증상과

함께 살이찌는 분들 이런 요인들까지 고려해서 맞춤으로 진행

되는 다양한 장점이 있답니다. 살찌는 체질, 살 안찌는 체질에

대해 더 궁금한 점이 있나요? 경희다솜한의원과 이야기를

이어가 볼까요 ^^

 

 

 

 

 

여러분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기원합니다.

경희다솜한의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