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 보약 새학기 아이들이 더 잘크도록

성장기 보약에 대한 궁금증이 많아지는 시기입니다.

우선 너무 조급하게 맘먹지 말아요. 아이들 성장을 위해

성장 방해요인을 찾아보도록 해요. 새학기가 되면 아이들,

스트레스를 많이 받죠? 환절기에 허약한 친구들은 잔병

치레를 많이 하기도 하고요.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클 수

있도록 해주는 성장기 보약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요?

 

 

 

 

 

 

과거와 달리 우리는 먹거리가 부족해서 고민하는 시대는

아니지요? 못 먹어서 못자라는 시대라기 보다는 나쁜 것을

많이 먹는 지나친 시대인듯 합니다. 그래서 인지 아이들의

평균 신장이 올라갔지요. 그런데도 성장이 더딘 친구들이

있지요. 또래에 비해 왜소해 놀림을 받지는 않을까 혹여

성장이 일찍 멈춰 훗날 후회하게 될지는 않을지 걱정하시는

부모님들도 있지요.

 

성장기 보약은 아이의 나이, 건강상태, 생활습관 등을

꼼꼼하게 파악해 보약을 처방하고 수면이나 생활습관

그리고 운동 등을 교정해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돕습니다. 세상에는 보약만 먹는다고 키가 쑥쑥커요 하는

것은 없답니다. 부족한 기운은 보강해주고 잘 먹고, 잘 자고

잘 뛰어놀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지요. 이 세가지가 별것

아닌 것 같지만 키성장에 가장 중요한 요인들이지요? 물론

우리 어른들도 건강하게 살아가는데도요.

 

 

 

성장 평균 도표

 

 

아이들은 크게 네단계를 거쳐 자라나게 되는데

출생 후 만2세까지 두배에 달하게 키성장이 이뤄지는 1차,

이후 사춘기까지 5cm 정도씩 완만한 성장을 하다가

사춘기 시작 2년정도 신체를 비롯 심리적 변화가 크게

일어나며 7~15cm 가량의 급격한 성장을 갖는데 여아의

경우는 12세 전후로, 남아의 경우 14세 전후이며 이 시기가

지나며 성장은 더뎌지다 성장판이 닫히다 사춘기 이후에는

완만하게 성장이 이뤄지다 성장이 마무리 되게 됩니다.

따라서 성장치료를 시작하려면 사춘기 전에 하는 것이

좋겠지요?

 

잘못된 식습관과 식욕부진이 이어지면 영양불균형과

면역력 저하가, 허약체질로, 감기에 자주 걸리며 성장

부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허약하게

태어난 아이도 있지요. 아이의 식습관은 어떤지 어떤

음식을 즐겨 먹는지 감기에 자주 걸리지는 않은지

아이의 건강상태 체크가 필요하지요.

 

 

 

 

 

새학기를 맞아 스트레스를 받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꽃피는 봄이 오고 따뜻해지며 겨울 동안 운동량이

부족하며 따뜻한 실내에서 지낸 아이들의 경우 기력이

떨어지며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한 경우도 있고요.

이런 친구들은 감기나 비염, 천식 등의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쉽지요. 독감이나 수족구, 장염 등도. 

 

 

이럴 땐 아이에게 맞춰진 한약 복용이 좋아요.

안그랬는데 잦은 감기, 비염이나 기관지염, 축농증,

중이염 등에 잘 걸리는 아이, 허약하게 작게 태어나

친구들에 비해 성장 속도가 더딘 아이, 아토피 등

알레르기 증상이 있는 아이, 설사나 변비가 있고

장이 예민한 아이, 자쭈 머리나 배가 아프다고 하는 아이

 

 

 

 

 

 

이런 아이들이라면 체질에 따른 처방을 받고 체력을

보강해주고 뼈와 근육의 발달을 돕는 한약 복용을 할

수 있으며 마음을 안정시키고 기혈순환이 원활해지도록

약침 치료를 할 수도 있지요. 잘못된 자세로 인해 성장에

방해가 되는 것을 해소하고 기질적 원인도 개선하고

성장 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지도록 도와 잘 클 수 있는

조건을 최대한 만들어 주는 것이지요.

 

 

 

 

 

키는 유전이라는 말이 있죠. 부모님께 물려받은 유전자로

어느정도 결정되지요. 하지만 세계보건기구에서 발표한

국제소아성장표준에서는 유전적 요인 보다는 환경 요인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하지요. 잘 먹고 잘 자고 잘

뛰놀며 스트레스도 풀며 좋은 환경에서 자라면 유전 요인

보다는 5cm는 더 자랄 수 있답니다. 건강하게 커야죠.

사랑 받는 아이는 건강하게 자란답니다!

 

여러분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기원합니다.

경희다솜한의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