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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미에게 물어봐 'ε'

장을 튼튼하게 하는 방법? 음식과 한방치료

대장을 튼튼하게 하는 방법하면 음식과 운동,

약초가 떠오르시나요? 한방치료와 더불어 알아

보도록 할까요? 대장은 우리 몸의 면역체계의

70%가 존재합니다.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죠.

헌데 최근에는 원인을 알 수 없는 복통이나 설사

나아가 혈변까지.. 이런 증상들로 고생하는 분들이

늘고 있어요. 과거 드물던 질환도 늘었죠.

서구화된 식생활 등의 영향으로들 추정하고 있고

대장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 늘고 있어요.

우선 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음식부터 알아볼까요?

 

 

 

 

 

 

대표적인게 식이섬유죠. 나쁜 물질을 흡착해서

장과 만나는 시간을 줄여 내보내주는 역할을 하는.

이런 음식들에는 바나나, 연근, 사과 등이 있죠.

바나나는 소화를 도와주며 연근의 뮤신 성분은

소화를 돕고 장을 보해주죠. 또 혈당을 빠르게

높이지 않아 당뇨 환자분들에게 부담도 적은 식품이죠.

 

유산균은 해로운 균들을 줄여주고 장운동을 활발하게,

딸기의 알토시아닌의 항산화작용, 카테킨 성분과

시너지 효과를 내 장을 튼튼하게 해주는데 도움이

되지요. 항암효과가 뛰어나고 변비나 설사 등의

배변 이상에 좋은 브로콜리도 있죠. 표고버섯의

레티난 성분이 암세포 증식의 억제작용, 풍부한 식이

섬유가 장의 유해물질 배변촉진해줘 장을 튼튼하게

해주는데 도움이 되죠. 한의학에서 버섯은 기운을

끌어올려주고 위장을 튼튼히 해준다하죠.

 

오래된 설사를 멎게 하고 독성물질의 분해, 살균

작용이 있는 매실은 동의보감에도 달인 매실을

차처럼 마시면 장에 도움이 된다 소개되어 있죠.

미나리도 해독작용이 뛰어나며 대장에 노폐물이

축적되는 걸 방지해주며 된장 또한 해독, 해열

작용이 있죠. 배추는 소화기능을 좋게해주며

장내 유익균을 늘려주는데 좋아요.

 

 

 

 

 

 

규칙적인 배변습관과 생활습관도 중요하다는 것은

다들 아시지요. 적절한 수분섭취와 숙면, 생활습관

등을 뒤돌아 보는 것, 고른 영양섭취도요. 이런것들도

체크해보시고^^

 

장을 튼튼하게 하는 방법을 궁금해 하시는 이유가

뭘까요? 현대인들은 과도한 스트레스나 소화불량,

대장질환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은 듯 합니다.

내시경 검사를 해도 원인을 알 수 없어 어려움이

더 늘고 있지요. 과민성대장증후군 같은. 더 나아가

염증성장질환인 크론병이나 궤양성대장염 같은..

다양한 치료법이 있겠으나 확실하게 치료되지

않는 것은 이들을 대장에 국한된 문제로 보는 것은

아닐지 생활습관이나 수면부족, 개인에 따른 증상

등 맞춤 치료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주위를 보면

치료를 다녀도 별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분들을

볼 수 있지요. 크론병이나 궤양성대장염을 양방

에서 치료는 염증의억제, 면역억제제를 쓰고 있지요.

만성화되는 경우가 많고 약을 중단하면 증상이

이전처럼 나타나거나 심해지기도 합니다.

 

 

 

 

 

 

대장을 튼튼하게, 같은 증상이라도 체질에 따라

원인에 접근해 치료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불균형을 살피며 대장의 본래의 기능을 올려주고

 면역력이 저하된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한방치료는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