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옥고 효능, 피부도 좋아진다고요?

경옥고 이야기 해봅시다. 경옥고 효능이 피부도 좋아진다고요?

일단 결론이 제일 궁금하죠? 호흡기와 피부건강에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대전 유성구에서 여러분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응원하고 있는 ^^

경희다솜한의원입니다. 일단 경옥고는 지성이면 감천의 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성을 다해 짓거든요.

 

 

 

 

 

 

 

폐는 건조한 것을 싫어합니다.

화와 열로 폐의 진액이 부족해지면 마른기침이 나게 되는데

경옥고는 폐의 진액이 부족해 생기는 마른기침을 치료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폐는 영양과 진액을 오장육부는 물론 피부까지 골고루 전달해주는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폐는 풍선처럼 들숨날숨 부풀고

조직에서 나온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고 산소는 받아들이는 작용을 한다는 것 우리 모두 알고 있지요?

우리는 폐로만 호흡하는 것은 아닙니다. 95%는 코로 나머지는 피부로.

피부는 체온을 조절하고 노폐물을 배출하며 필요한 가스를 흡입하기도 합니다.

폐의 상태를 표현해주는 작은 통로인것이지요. 그 기느이 좋다면 혈액순환이 잘 되며 독소나 노폐물이

피부를 통해 모두 내보낼 수 있겠고 피부에도 반영되어 윤기있는 피부가 됩니다.

 

 

 

 

 

 

 

 

한의학에서 폐주기(肺폐主주인氣기운) 라고 폐가 호흡을 담당하며,

폐주피모라 하여 피부와 모발을 담당해 이물질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한다라 말했습니다.

경옥고는 예로부터 폐기능을 튼튼히 하는 최고의 보약처방이며 남녀노소 체질관련 없이

복용해도 되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맛도 좋아 아이들이 먹기 좋다는 장점도 있고요.

 

마르지 않게 촉촉하게! 진액을 보충해줘!

사람이 나이가 들며 오장육부의 기능은 약해지게 됩니다. 머리엔 흰머리가 얼굴에는 주름살이

치아나 뼈는 약해지고...

 

 

 

 

 

 

 

한의학적으로는 생명의 물인 '진액'이 말라가는 과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어린 아이는 탱탱한 피부와 검은 머리카락 그리고 유연하고 탄력 넘치는 관절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며 생명의 물이 줄어들고 관절을 포함해 온몸이 건조해집니다.

 

피부에 진액이 빠지면 얼굴에 주름이지고, 신수가 머리까지 올라오지 못하면 머리가 하얗게 변합니다.

가을이 되며 잎에 물기가 빠져 시드는 것과 동일한 현상입니다. 동의보감에서는 노화의 과정에서

진액이 마르게 되는 현상을 '나이가 들면 정혈이 모두 마르게 된다'라고 표현하고 있는데,

흔히 힘든 일을 하고사 '진이 빠진다'라고 말하는 것도 이러한 맥락의 표현입니다.

 

 

 

폐는 우리 몸의 기를 주관합니다. 진액을 골고루 전달해주는 힘을 갖고 있지요.

거친 피부, 주름살은 폐의 널리 퍼트려주는 기능과 보다 관련이 있습니다. 진액이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퍼트려주는 기능이 부족해도 주름살이 생기기 쉽습니다.

 

여러 피부질환의 원인은 원활한 피부 호흡이 이뤄지지 못해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털이나 땀구멍을 통해서 불필요한 노폐물을 잘 내보내야 피부가 건강해지는 것이지요.

나갈 문이 좁으면 쌓이게 될테고 쌓이면서 열이나 독이 생기면 여러 증상이 나타나겠지요?

 

경옥고는 이러한 폐기능을 좋게 해주고 오장육부를 튼튼하게 해주며 진액을 만들어주는 약재로

정성껏 만들어진 녀석이지요 ^^

 

 

 

 

 

 

 

 

어떤 재료? 이런 재료!

공진단과 마찬가지로 간결합니다. 인삼, 생지황, 백복령, 꿀.

마른 폐를 촉촉하게 적셔주는 꿀, 진액을 보충해주는 생지황,

폐이 열과 화를 내려주는 복령, 약해진 폐기능을 돕는 인삼.

 

알맞게 준비된 재료를 섞어 항아리에 넣고 3일간 주야로 불을 때고 하루의 냉탕을 거치고

다시 하루간 중탕하여 닷새동안 정성껏 만들어지지요.

 

 

 

 

 

중국의 3대 명약으로 꼽히는 경옥고, 공진단, 청심환   오래먹는 경옥고, 단기간 효과엔 공진단 이야기 <<   우황청심환? 우황청심원? 무슨차이일까? 이야기 <<

 

 

오늘은 경옥고와 폐기능 나아가 피부에 대해서도 알아 보았습니다.

사실 건강한 몸은 각각의 장부별로 바라보기만 하는 것은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일례로 다이어트를 할 때도

혈액순환이 좋지 못하면 방해받기 마련이며 우리 몸 기관들은 서로서로 유기적 관계에 있습니다.

또한 무조건 몸에 좋다는 보양식(?)을 찾기 보다는 내 식습관 등을 뒤돌아 보며 나쁜 것을 고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하지 않을까도 생각해 봅니다.

 

건강한 사람 vs 건강하지 못한사람 다이어트 그리고 폐기능 이야기

더보기를 꾸욱~

 

 

1. 다이어트 접근

역시 다이어트는 운동! 운동으로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박다솜씨가 있어요,

이런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은 지극히 건강한 사람이어야 하지요. 이게 무슨 말일까요?

모든 기능이 정상이며, 많이 먹어서 찌거나, 먹은 만큼 움직이지 않은 경우에 해당됩니다.

먹은 만큼 나가는 에너지가 없으니 박다솜씨는 원칙을 해결하려는 것이 맞지요. 하지만

여기서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난 박다솜씨와 같다고 생각하시는 듯 합니다.

 

2. 대사작용

대사작용이 정상적이지 못하다면 이런 분들의 경우 아무리 잘 챙겨 먹어도 살이 찌지 않거나

그 반대가 되기도 합니다. 음식을 먹고 소화시키고, 흡수를 하고 대부분 몸을 움직이며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게 되는데 이 때 남은 것을 몸에 비축하고 살이 찌게 됩니다.

단백질이나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되지 전 상태 즉 아미노산이나 트리글리세라이드 같은 지방기,

여러 탄수화물을 산소와 결합하는 생화학 반응을 통해 우리 몸이 움직이는 에너지를 만들게 됩니다.

 

3. 여기에 꼭 필요한 것이 산소, 폐기능이 약하다면?

산소가 부족하면 불이 잘 탈까요? 우리 몸도 그러합니다. 산소를 받아들여주는 기관이 어디일까요?

폐기능이 약하다면 충분한 에너지를 만들기 어렵게 되겠지요? 에너지가 부족하니 쉽게 피로한 증상도 나타날 수 있고요. 의도한 바는 아니지만 게을러 보일 수도 있겠고... 이러한 산소를 운반해 주는 것은 또 누구일까요? 바로 혈액 안에 있는 적혈구입니다. 또 적혈구가 다니는 길은 어디일까요? 바로 혈관이겠지요.

단순히 대사작용과 폐기능에 대해 알아 보았지만, 사실 살이 찌게 되는 원인 자체가 개인별로 다릅니다.

생활습관도 무시할 수 없고요.

 

 

 

 

 

 

 

그리고 ^^ 기왕이면 좋은 재료로 정성껏 만들어진 약을,

또 건강한 마음으로 드신다면 더욱 좋겠고요.

 

경옥고의 효능에 대해 더 궁금한 점이 있나요?

다소미에게 질문주세요 ^^

 

 

대전경옥고, 경희다솜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