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와 비만이 관련이 있어요? (위장장애와 다이어트)

비만과 변비는 관련이 있나요? 변비가 심해지고 몸이 더 무거워진 것 같아요.

 

위장장애와 비만 그리고 한방다이어트 이야기

 

안녕하세요, 대전 유성구 장대동에서 여러분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기원하고 있는

경희다솜한의원입니다. 진료실에서 가끔 듣는 질문이지요.

 

 

 

 

 

 

 

 

 

대개 비만한 경우 위장이 좋지 못하지요. 소화 흡수가 잘 안되고

노폐물이 잘 배출되지 않고 혈액에 침투되면 영양소 흡수를 또 방해하고,

세포의 활동력이 떨어지고 지방축적이 쉬어지지요. 다이어트와 장건강!

분명 관련이 있습니다. (사실 우리몸은 유기체죠! 모두가 연관되어있습니다만^^)

 

 

대부분 장건강이 좋지 못한 분들은 설사나 변비의 문제를 갖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둘다 건강한 변이 아니지요. 변비도 설사도 하나의 증상으로 바라 봅시다.

 

 

 

 

 

 

 

 

 

결론이 제일 중요하지요? 변비로 인해 비만이 생기는 것이 아니고요,

위장장애로 비만과 변비가 생기는 것이지요. (드물게 설사도) 그래서 인지 변비 때문에

비만이 생긴듯 보이기도 하지요?  변비 치료를 위해 변비약을 드신다고 비만이 치료되지

않는 것과 같지요. 일시적으로 가볍게 만들어 주는 효과는 있고요. 즉 위장장애를 치료하면

변비도 비만도 치료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만의 원인은 습과 담. 이러한 습과 담을 유발하는 것은

위장장애와 과로, 호르몬의 이상, 스트레스 등이 있습니다.

위장장애로 인한 비만이 많지만 이거, 딱 어느 하나로만 생기는 것이 아닌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생기는 것이지요.

 

 

 

 

 

 

 

 

조금만 먹어도 더부룩한 증상

식후에 배가 아파서 화장실로

잦은 트림과 신물이 올라오는 증상

설사나 변비를 오래간 달고 있거나

속이 메스껍고 두통

공복시 속이 쓰리다가 음식섭취 후 가라앉음

 

 

이러한 증상들 어때 보여요? 소화가 잘 안되고 있다! 라는 알림이지요.

 평소에 난 소화가 잘돼! 자부했고, 위장장애는 아닐꺼야! 생각했던 분들도

해당하는 경우가 많을듯 합니다.

 

이중 한가지 이상만 해당되어도 위장장애로 인한 비만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자 예를 들어봅시다. 소화가 잘 안되고 배가 아픈 다솜씨가 있습니다.

내시경 검사를 받으러 갔지요. 결과는 경미한 신경성 위염이라는 군요.

(또는 깨끗하다지만 난 이렇게 불편한데.. 이런 경우도 많죠)

음식을 주의하고 스트레스나 과로를 줄이고 운동을 하라는 말을 듣고 소화기 계통 약을

처방받아 왔어요. 하지만 약 먹을 때는 좋아지는 듯 하나다가 증상이 지속되어

속상해 하고 있지요.

 

이렇게 내시경 검사 등 여러 검사에는 별 이상이 없으나

지속적으로 (또는 가끔씩) 증상이 이어지는, 위장운동 기능이나 감각 기능의

이상으로 생긴 것을 기능성 소화불량이라고들 합니다.  체질적으로 소음인에서

잘 나타납니다. 한방치료는 개인별 정기의 허실, 증상, 체질에 따라 한약과 침, 뜸

등을 시행하며 증상을 줄이고 나아가 없애며 몸을 보하는 약재로 위장기능을

향상시켜 재발되지 않게끔 치료하고 있지요.

 

 

자 이제 비만 이야기로 넘어가 봅시다.

 

 

 

 

 

 

 

 

체질별 비만의 종류도 알아 봅시다.

가장 기본이되는 많이 먹고 그만큼 움직이지 않아 몸에 습담이 정체되어 생기는 습담형은

 수액대사가 원활하지 못하고 몸에 불필요한 수액이 정체되기에 습담은 말려주며

수액대사를 담당하는 비의 기능을 보해주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많이 먹지도 않는데 (되려 적게 먹는데) 살이 찌고, 운동하거나 굶으면 기운이 없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몸의 대사작용이 많이 떨어져 있으며 수액대사가 원활하지 못해

적게 먹었는데도 활용을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비와 폐, 신을 골고루 보해주어야 하고 대사를 활발히 해주는 치료를 하게 되고요,

 

 

 

 

 

 

 

 

위장장애형도 있지요. 위와 장기능이 떨어진 경우로 많이 먹지 않았는데도 잘 체한다거나

복부비만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위와 장의 운동성을 회복해주고

소화기능을 좋게 해주는 치료를 하게 되며,

 

어혈형도 있습니다. 비만한 여성분들의 경우 자궁건강도 좋지 못하단 이야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자궁이 냉하고 순환이 잘 되질 못해 생리통도 심하고 어혈로 인한 복부 비만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발이 차고 전체적으로는 살이 많지 않으나 복부가 비만한 경우가 많습니다.

신을 보하고 자궁을 따뜻하게, 그리고 어혈을 풀어주는 치료를 하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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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생각해 위장장애나 소화불량이 있으면 흡수가 잘 안되니

살이 잘 안 찔 것이다 생각하기 쉽지만, 위장장애가 있어 영양 흡수를 잘 못해

그런 경우도 있긴하지만 이런 위장병이 오래된다면 소화능력을 올리기 위해

위산과다의 상황도 생기기 쉽고 이로써 식욕증가를 초래하게 되어 되려 음식을

많이 섭취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비위 기능이 허해지면 몸에 노폐물과 지방이 잘 쌓이게 됩니다.

숨이 차거나 쉽게 피료해지고 땀이 잘 난다거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고요.

살이 찐 원인이 소화장애에 있지는 않은지 알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평소 소화가 잘 안되고 다이어트 노력에도 큰 효과를 보지 못했던 분들이라면,

우선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건강하게 살을 빼는 맞춤형 한방 다이어트를 만나셔도

도움이 되지요. 몸을 안과 밖으로 예쁘게, 튼튼하게요^^

 

한의원에서 뵙는 여러분들 중에서는, 다이어트 보다는 건강한 몸을 만드는 게 

우선인 분들도 많습니다. 몸상태와 체질에 맞는 다이어트를 통해 다이어트 이전보다 

건강하게, 그리고  살을 뺀 뒤에도 유지하는데에도 목표를 두는 경희다솜한의원의

한방다이어트는 어떨까요 ^^

 

대전 유성구에서, 여러분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기원하며 경희다솜♥한의원

 

 

 

(대전 한방다이어트, 경희다솜한의원의 다이어트 장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