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피로 푸는법 약재& 눈피로 원인 알아봐요?

눈피로 원인은 무엇이고, 눈피로에 좋은 약재는 뭐예요?

눈 피로 푸는 법이 궁금해요!

 

눈피로를 호소하시는 분들 많죠? 눈은 다른 신체부위보다

예민하니까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가까이하는 습관이나

온도와 습도의 영향을 쉽게 받으며 눈에 자꾸만 부담을 줘

건조해지거나 시력저하까지 불러올 수 있으니 눈피로 원인과

눈피로에 좋은 약재 몇가지를 알아 봅시다.

 

 

 

 

 

 

 

 

 

 

 

눈이 피로할 때, 첫번째 그리고 가장 흔한 눈피로 원인은

과도하게 근거리 작업을 하는 것, 눈의 조절근이 피로현상이

누적되고 일시적으로 흐리게 보이거나 보이지 않게 되며 이런

눈피로로 시력저하가 심해지게 됩니다. 장시간 컴퓨터나

스마트폰 사용. 뒤돌아 봐야겠죠?

 

눈이 피로해요! 두번째 원인으로 눈의 망막, 수저에, 황반의 색소

성분이 루테인인데 이게 부족해도 눈피로가 생길 수 있고,

세번째 원인으로 노화로 인해 루테인이 부족해져 황반 두께의

쇠퇴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루테인 부족은 외부로부터

저항력이 저하돼 눈피로가 빨리 올 뿐 아니라 안구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눈피로 푸는 법 1

눈피로에 좋은 약재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는 결명자. 그리고 구기자

눈에 좋은 대표 한약재입니다. 국화도 좋고요. 보리차처럼 끓여 드시면

체력을 보강하는 효과도 있으며 국화차는 눈의 염증개선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구기자는 간피로 회복 및 해독작용과 눈건강 증진에도 좋습니다.

한방에서는 결명자와 구기자는 간장 피로를 풀어주고 눈피로도 덜어주고 충혈을

없애주는 기능이 있다 말하지요.

 

결명자를 깨끗하게 씻어 노릇하게 볶에 볕에 잘 말린 뒤 구기자와 결명자를

20g 씩 넣어 물 1ℓ를 넣고 끓여 물처럼 마셔도 되고, 구기자 10g 결명자 20g,

물 800ml를 넣어 반으로 줄 때가지 끓여서 차처럼 마셔도 좋답니다.

 

국화는 머리로 오르는 열기를 내려줘 현기증이나 두통 증상 개선 효과가

있습니다. 스트레스 받으면 눈이 충혈되기도 하죠? 이 때 좋은 약이 될

수 있습니다. 시력 보호를 위한다면 흰국화를 머리가 아프며 어지러울 땐

노란 국화를. 향기도 좋으니 마음을 안정시켜주며 집중력 향상 효과도

있답니다.

 

시들지 않은 꽃잎을 깨끗하게 씻고 물기를 제거합니다. 끓는 물에 소금 약간을

넣은 뒤 꽃잎을 데칩니다. 채에 걸러 그늘에 말려 유리병에 보관해 뜨거운 물에

우려서 우러나온 물을 마십니다.

 

 

 

 

 

 

 

간이 나빠지면 눈건강도 나빠지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질경이도

좋겠고, 눈의 필수조직을 만들며 눈건강을 저해하는 비타민A가 많이 함유된

것으로는 인진쑥도 좋습니다.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산수유도 좋고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감잎차도 좋지요.

 

 

눈피로 푸는 법 2

눈 운동도 해주고, 조명도 확인해 줍시다.

 

오래간 컴퓨터를 봐야 한다면 눈이 피로해지겠죠? 한시간에 한번은

눈운동을 해 주는 것이 좋은 몇분간 눈을 감고 쉬게 해준 뒤 눈을 풀어주는

 위아래좌우 굴리는 운동을 해주고 눈 주위를 손가락으로 지압해줍니다.

멀리 보기도 눈피로에 좋고 난시와 근시 예방에도 좋습니다. 책을 많이

보는 아이들이 눈이 나쁜 이유가 가까운 곳만 보다 보니 원근 조절 근육

기능이 저하돼어 수정체 근육 두께를 자유자제로 조절되지 못해 멀리 있는 걸

보려면 조절이 잘 되지 않게 되므로 한시간에 한번은 먼 곳을 바라봐 주세요.

 

수험생의 경우 스탠드만 켜고 공부하는 경우가 있죠? 시력저하의 원인이 됩니다.

방전체 조명도 켜고 오른손 잡이라면 왼쪽에서 스탠드 조명이 비추게 해

그림자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올바른 자세도 중요하고요.

눈을 자주 깜빡여주고 부러 기지개를 펴고 하품을 해서 눈물이 조금 나오게

하는 것도 좋답니다.

 

 

눈피로는 여러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공부나 직업으로, 질병이나 환경적 요인, 신경성도 있지요.

눈피로에 좋은 음식이나 운동도 좋겠지만, 생활습관을 뒤돌아 보는 것도 중요하겠고,

원인에 맞게끔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