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차가운 체질 건강하게

몸이 차가운 체질을 알고 건강하게 다이어트

해볼까요? 현대인들은 체온이 낮거나 손과 발이

차가운 분들이 흔해요. 특히 여성분들에서 냉증이

많지요. 몸이 차가우면 건강에도 다이어트에도

좋지 못해요. 대사증진이 어려워 소비 에너지도

적어지고 지방 축적도 쉬워지죠.

 

 

 

 

 

위장에도 어느정도의 열이 있어야 소화가 잘

되는데 차가운 위장은 음식소화를 잘 못시키죠.

영양흡수도 어려워지고.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서

악순화의 고리가 생겨나요. 건강을, 다이어트를

위해서라도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필요하죠?

 

몸이 차가운 체질과 다이어트 이야기도 조금 더

해볼까요? 차가우면 혈액순환을 방해해요. 신진

대사 흐름도 원활하지 못해 셀룰라이트가 생기기

쉬운 환경이 돼요. 또 체온이 1도 오르면 기초대사량이

10% 넘게 오르지요. 몸이 따뜻하면 같은 노력 보다도

더 많은 살을 뺄 수 있겠지요? 몸이 차가우면 산소의

활동도 나빠지고 신경과 장기 활동의 균형도 나빠지게

되며 다이어트 뿐 아니라 생리통이나 허리통증 생리

불순 등을 호소하는 분들의 경우 대개 몸이 차가워요.

호르몬 균형이 깨지고 갑상선 기능도 저하되며 자궁과

난소도 제 할일을 하기 어려워져 여성질환도 잘 발생

하게 되므로 몸이 차가운 체질은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몸이 차갑고, 소화기능도 안 좋고 부종도 잘 생기고.

사실 비만한 분이 별로 없는 체질이기도 하지만

상체는 마르고 하체비만인 경우는 많죠. 체온이 낮아

지면 면역력도 떨어져 환절기가 되면 감기 등 여러

질환에 노출되기도 쉬워요. 냉증 그리고 열증은

체온 조절 기능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것이죠? 몸이

차가우면 수족냉증, 하복부냉증, 과민성대장증후군,

생리통, 갱년기 장애 그리고 여성 질환에 노출될

확률이 높으며 열증의 경우는 대사증후군, 비만

당뇨나 심장병 등에 노출되기 쉬워요.

 

이런 경우도 있죠. 겉은 뜨겁지만 속은 차가운.

특히 여름에 흔한데 열이 피부나 상체로 뜨고

더위로 찬 음료나 과도한 냉방기기 사용으로 속은

차갑고 허해지는 건으로 이런 분들이 차거나 날음식을

드시면 배탈이 쉽게 나고 몸은 더 차갑게 되지요.

따라서 신체 리듬을 깨지 않는 생활습관과 식습관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적절한 운동이 필요하지요.

 

 

 

 

 

 

손발이 차가우면 몸이 차가운 체질일까요?

몸 전체가 차갑지 않고 손발이 차가운 분들도 있지요?

말초혈관 순환장애로 인한 경우가 많아요. 갑상선

기능저하증이나 말초신경염, 류마티스성 질환 등으로

인해 이차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은

원인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어요. 한방에서 이렇게

수족냉증이 생기기 쉬운 체질이 있는데 비장의 기운이

약해 말단까지 보내지 못하거나 비장에 기운이 쏠린

경우가 그렇지요. 소음인은 비장의 기운이 약하지요.

이런 체질적 문제 말고도 호르몬의 불균형이나

자율신경계실조 등으로 말초혈관 수축으로 인해

손발이 차가워질 수도 있습니다. 과거에 비해 대부분의

시간을 앉아 일하며 활동량이 부족하고 지나친 스트레스

등을오 교감신경의 항진으로 인해 현대인들은 수족냉증이

흔한 편입니다. 또 열이 상체로 몰라고 하체는 차가운

상열하한의 양상을 띄는 경우가 많지요. 이런 분들은

눈이 충혈되고 상열감, 두통, 안면홍조, 가슴이 답답하고

복부냉증, 생리통, 과민성대장증후군 같은 증상들을

동반하는 경우도 많고요.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을 찾는 분들도 많은데

위와 같은 경우라면 몸은 조금 따뜻해지는 듯해도 여러

불편한 증상은 사라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몸이 차갑다고 생각하고 인삼이나 홍삼 등의 열내는

음식을 함부로 드시면 증상이 더 나빠질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하루 10분 정도씩 족욕을 하는

것도 좋고 적당한 운동과 올바른 생활습관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요. 이런 생활습관의 개선으로도 개선

되지 않는다면 체질에 따른 한약, 침, 뜸 등의 치료로

개선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체질과 증상에 따라

맞춤치료를 하니까요.

 

 

 

 

 

다이어트도 마찬가지입니다. 단순한 체중감량이 아닌

체질에 다른 부족한 부분은 보강해주고 넘치는 부분이

있다면 내려줘 몸을 가뿐하게, 건강 회복에 목표를

갖고 맞춤 진행하게 됩니다. 흔히 다이어트를 할 때

채소를 많이 먹고, 열량이 적은 음식을 먹고.. 맞는

말이지요? 하지만 경우에 따라 몸이 더 붓거나 배에

가스가차거나 자주 화장실에 가거나 등의 불편한

증상을 겪기도 하지요. 체질에 맞게 다이어트가

필요한 이유지요. 주위에는 물만 마셔도 살찌는 듯

하다는 살찌는 체질도 있죠. 체질에 맞는 다이어트

방법이 있답니다. 한약을 드신다면 한방다이어트가

아닌 개인별 체질과 증상 다이어트 능력과 비만도,

수면 습관 등을 파악하고 그에 맞춤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지요. 필요에 따라 침이나 뜸 등이 병행될 수도

있으며 원하시는 군살 부위에 부분비만 관리를 적용

한다면 보다 바른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체중감량에 신체의 불균형을 바로 잡아줘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요요현상이 드문 한방다이어트를

함께 해볼까요? 냉증도, 열증도  체질개선이

필요하답니다.

 

 

 

 

 

여러분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기원합니다.

경희다솜한의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