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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비결!

다이어트 정체기 극복, 적을 알고 나를 알고~

다이어트 초반에는 잘 빠지다가 언젠가 부터 딱 멈춰버린 듯한 정체기,

어떻게 극복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 이게 왜 오는걸까요!

 

 

 

 

 

 

 

일단 체지방을 줄고 있지만 근육은 늘고 있어 나타나는 현상일 수 있으니

우선 너무 조급해 하고 우울해하지 말아요. 다이어트 초기의 체중감소는

근육량 증가 보다 체지방 감소가 적으니까요. 물리적 수치에만 신경 쓰지 말아요~

 

체중감량되는 유형 네가지

 

 

 

 

 

 

 

1. 체내의 영양 균형과 근육량이 양호하게 생성되고 있기에 처음부터 체중 감량이

계속 잘 되는 유형이 있고요,

 

2. 초반에는 잘 되다가 즉 1차 감량 후에 부족한 근육을 만들고 감량이 되는 타입

 

위 두가지 유형은 초반에 급속한 감량이 있지만

아래의 두 유형은 초반부터 잘 빠지지 않는 경향을 갖는데

 

3. 영양이 부족하거나, 장기간 약물 (피임약, 혈약압, 호르몬제 등) 복용, 또는

과도한 단식, 음주 등 몸의 기능을 회복한 뒤 감량이 되는 유형도 있으며

 

4. 근육이 거의 없거나 혹은 너무 부족해서 초반에 오히려 늘고

(체중은 늘지만 사이즈는 감소) 근육량을 만들어 준 뒤 감량하는 유형이 있어요.

 

 

다이어트 정체기가 오는 이유

 

 

 

 

 

 

 

우선 우리 뇌는 몸무게를 기억하고 있고 다시 되돌아 가려는 습성이 있어요. 이를 항상성이라 하죠?

이러한 항상성은, 고정점은 여러 차례가 있고 이 시기를 잘 거쳐야 다시 체중감량 속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은 항상성이 깨어지며 여러 증상들과 질병이 생기게 되지만, 다이어트에 있어서

만큼은 이 항상성을 흔들어 주어야 하기에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한주는 감량,

이후 한주는 유지 상태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지 못하게 실시하면 고정점을

깨고 다이어트 효과가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다이어트를 위해 덜 먹고, 많이 움직이면 신진대사 능력이 줄고 기초대사량도

줄어드는 적응 기간도 필요하게 됩니다.

같은 방법, 반복되는 다이어트도 문제.

 

 

다이어트 정체기를 극복하자

 

 

 

 

 

 

일단 체중계는 멀리하고 사이즈를 재 봅시다.

운동 종목, 섭취 음식 종류도 바꿔주세요. 몸이 다르게 느끼도록요.

그리고 내 몸에 회복기간이 따로 필요한 건 아닌지도 생각해 보세요.

실제로 결혼을 앞두고, 휴가를 앞두고 등의 여러 이유로 다이어트를 하시겠다는

분들을 뵙다보면 다이어트가 우선이 아닌 건강상의 문제를 갖고 있어 치료부터

필요한 분들이 꽤 많거든요.

 

내 체질과 체형이 있듯 내 건강상태와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는 점도 떠올려 주시고요. 생활 속 습관을 바꾸기란 오래 걸리니

하나씩 만들어 나가도록해요.

 

 

첫째 단백질 섭취량 늘리기

 

 

 

 

 

 

단백질을 소화하며 많은 에너지가 쓰여요. 신진대사가 활발해 지고 튼튼한 근육을 만들어 주며

단백질이 소화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려 배고픔을 이겨내며 과식을 방지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으니

계란 흰자, 살코기, 생선, 콩등의 섭취를 늘려주세요.

 

근육량 증가가 기초대사량에 기여하는 바는 적지만, 활동대사에서는 그렇지가 않죠?

뱃살 빼는데에는 유산소 운동! 맞기는 하지만 (직접적으로 지방을 태우지만) 근육의 밀도가

낮으면 체지방 빼는 운동의 효과도 낮아지게 됩니다. 둘째로 근력 운동 늘리기.

 

다이어트와 물

갈증은 배고픔으로 표연되기도 한답니다. 물도 먹는 것이지요? 부족하니 먹어라의

 신호는 멀리하는 것이 좋겠지요? 충분한 수분섭취를

 

 

 

 

 

 

 

식습관을 다시 한번 체크해 봅니다. 다이어트 시에는 덜 먹어야 한다는 생각에

식사를 거를 때가 많습니다. 공복 상태가 길어지면 몸에서는 영양이 부족하다 인식하고

자꾸만 저장하려 듭니다. 에너지 소비율이 떨어지게 되므로 다이어트 정체기에 맞딱드렸다면

더욱 식사에 신경 쓰셔야 합니다.

 

미네랄과 비타민이 부족하지 않은지도 체크해 보세요.

지방이 분해되고 다른 물질로  바뀔 때 필요한 효소는 이들에서 얻으니까요. 

 

장기간의 혹독한 다이어트는 몸을 힘들게, 심장의 기능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이러한 것도 다이어트 정체기의 원인이 될 수도 있어요.

 

 

 

 

 

 

 

심장이 하는 일이 혈액공급, 우리 몸 곳곳에 혈액을 통해 영양분을 공급하고

영양분들은 지방을 분해하는데 꼭 필요하답니다. 심장 기능이 저하되면

쉽게 피로하고, 몸이 잘 붓거나, 손발이 찬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어요.

 

 

혈액순환과 비만 자세한 이야기 포스팅☜

 

 

먹는 양과 횟수를 줄이고 활동을 늘리게 되면 위장 기능도 억제되게 됩니다.

섭취 후 소화나 배설을 잘 하지 못하면 음식찌꺼기와 수분이 장에 오래 머물게 되며

이 과정에서 장안의 유해세균이 증식하게 되며 배에는 가스가 차고 피부트러블,

붓기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모든 대사 활동이 떨어지게 되는 거죠.

 

다이어트 할 땐 항상 몸상태가 중요합니다.

 

체크해 봅시다.

 

얼만큼의 열량을 섭취하고 있는지

음식에 염분이 너무 많지는 않은지 (소스 등 첨가물도)

운동량은 적당한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지는 않은지

휴식이 부족하지는 않은지

 

 

 

 

 

 

뇌에서도 변화할 수 있도록, 항상성을 뒤흔들 수 있도록

음식 조절은 천천히 하되, 또 천천히 드시고

충분한 수면을, 운동은 꾸준히 히 하시고

다른이의 말에 현혼되지 마시고 내게 맞는 건강한 다이어트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소미와 한방다이어트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언제든지 이야기 나누어 보아요 ~!!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경희다솜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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